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보는 형사, 처용 (문단 편집) ==== 5화 바람개비 ==== >처용의 친구인 사회부 기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. 블랙박스마저도 녹아버릴 정도로 화재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불에 타지 않은 어린아이의 사진을 발견한 처용은, 사진 뒷면에 적힌 주소를 따라 한 보육원을 찾아간다. 그 곳에서 7명의 어린아이의 어린 원혼들과 마주하게 되는 처용. 한편 사건을 조사하던 특수사건전담팀은 수사를 중단하라는 외압을 받게 되는데... 7명의 어린아이들은 3년 전 보육원 화재사고로 사망한 아이들이였다.[* 모두 화재로 사망하거나 화재 후 입양된 후 몇 개월 뒤 사망했었다.] 하지만 화재가 났을 때 문이 밖에서 잠긴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나영이가 [* 처용의 부탁으로 어린아이들의 원혼을 만나서 그들의 기억을 알아냈다.] 계획된 살인임을 짐작하게 된다. 이 보육원은 한 기업에서 후원을 받고 있었던 것인데, 알고 보니 이 기업은 글로벌 제약회사인 알바트로스 산하 페이퍼 컴퍼니인 E&K컴퍼니였고, 보육원을 후원한 계기도 아이들을 임상실험에 사용하기 위해서였던 것. 이를 취재하려던 처용의 친구인 백승찬 기자(배우 [[김승훈(배우)|김승훈]])도 모두 그들에 의해 죽은 것이였다. 여담이지만 이번 화만큼은 어린아이들을 건드렸다는 점과 친구의 죽음 때문인지 윤처용은 매우 분노해 언론사에서 친구가 뒷조사하던 사건을 덮으려는 직원들을 폭행했고[* 이 언론 간부라는 인간--쓰레기--이 처용을 비롯한 형사들을 '경찰 찌끄레기'라고 표현하자 변국진 팀장에게 멱살을 잡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이 바람에 불똥이 처용에서 특수팀 전체로 번지게 된다. 시즌 1에서도 하선우를 몰아붙이는 높은 사람을 상대로 일갈을 날리는 비슷한 전적을 보인 적이 있다.] 방해하는 깡패들을 보통 때라면 몸싸움으로 제압하겠지만 이번에는 대부분 총으로 '''사살'''했다. --현실이었으면 대량살인으로 유죄판결 후 파면감-- --근데 이런 작자들은 죽어도 싸다-- 이성을 잃고 제약회사 사장을 죽이려다 변팀장에게 저지당했다. 여담으로 [[연정훈]]이 처용에게 중요한 증거를 넘겨주는 정복경찰관 역으로 특별출연하며, --그 빨간색 음료는 무엇인가?-- --[[뱀파이어 검사|피겠지]]-- [[조동혁]]이 윤처용을 위협하는 킬러 역할로 출연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